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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동부지방산림청, 토석류 피해예방 완료사업지 현장 점검		학습관리자 / 2024.07.02
동부지방산림청은 지난 달 28일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일원의 산사태 등으로 발생되는 토석류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시공된 사방댐 시설 완료 상태를 현장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중부지방에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생활권 산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예방 사방시설 사업지들의 우기이전 완료 상황을 확인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산사태와 토석류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사방사업에 70억을 투입했으며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14㎞, 산지사방 11㏊ 등 생활권 직접 피해를 예방하는 시설들을 6월 중 모두 준공했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전년도 산림피해지 복구사업과 올해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완료한데 이어 중부지방에 본격적인 장마기가 시작된 만큼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원일보, 정익기 기자, 2024-07-01 링크주소 :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06300930302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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