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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수목관리, 더욱 철저해진다" 수목진료 제도 개선 및 교육 확대 등 전문성 강화 나선 산림청 (김동호 기자, 2023-03-09) 최고관리자 / 2023.03.17

 

 

 

이와 더불어 산림청에서는 나무의사 양성을 위한 양성교육기관의 추가지정 및 교육 확대 등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양성교육기관은 전국 13개소(서울 2개, 부산·대구·광주·대전·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남 각 1개소)가 마련돼 있으며, 권역별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교육 수요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교육기관을 늘리거나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더욱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나무의사의 전문성 향상 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3월 나무의사 보수교육기관을 지정하였으며, 같은해 7월부터 나무의사 보수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나무병원에 종사하는 나무의사는 보수교육을 3년간 20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에서는 생활권 수목진료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수목진료와 관련한 관계자 및 단체, 전문가들과의 소통 및 협력을 지속하고 전문 인력 양성과 수목진료 연구·기술개발을 확대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의 개선 및 강화를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경제, 김동호 기자, 2023-03-09
링크주소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MYKGUEZW